코로나 대출 신용 사면 대상 및 신청

 

 

정부가 코로나19로 불가피하게 

대출 채무 연체를 하는 사람이 신용도 하락 피해를 받지 않도록 하는

[신용 사면] 조치가 시행된다고 합니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가

늘어나고 어려움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정부는 신용 사면 조치를 시행하고,

 

현재까지 신용 사면에 대한 대상자 기준과

신청 안내가 발표 되었으니,

관련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신용 사면 대상자 안내 바로가기

 

 

지난해 1월부터 올해 8월 사이 발생한 2,000만원 이하 연체금을 올해

말까지 갚으면 신용등급에 불이익을 주지 않겠다는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금융권은 약 230만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8월 12일 금융권은 코로나19 관련 신용회복지원 협약을 체결했으며,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한국은행연합회를 비롯한 7개 금융업 협회와

6개 중앙회,한국신용정보원,6개신용정보회사 등 총 20곳입니다.

 

▶신용 사면 대상자 조회 바로가기

이번 신용 사면에 대해서 금융권이 채택한 방식은

연체이력 정보 공유 중단입니다.

 

통상 3개월 이상 연체가 발생하게 되면 원래는 연체 이력이 기록되게 되는데

이 기록은 변제 후에도 최대 5년까지 신용평가사에서 활용이 되기 때문에

채무자 입장에서는 매우 큰 불이익입니다.

 

그러나 이번 코로나19 신용 사면에서는 

이러한 일로 채무자가 나중에 카드 발급이나 대출 신청 등에

제약이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해 조정을 한다고 합니다.

 

금융권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피해를

소상공인 및 자영업가가 직격탄을 맞고 있으며

이 피해를 줄이고가 대출 신용 사면을 시행하는것 같습니다.

 

▶신용 사면 신청 대상자 안내

 

 

신용 사면 대상자는 

올해 1월부터 8월 사이에 발생한

2,000만원 이하의 소액연체를 올해 말 (12월 31일)까지

모두 상환을 해야 합니다.

 

이는 외환위기 직후 진행되었던 신용회복 지원 조치를 감안한 것입니다.

옛날 당시에는 연체 금액이 1,000만원 이었지만 

경제성장을 감안해 이번 코로나19 대출 신용 사면에서는 기준 금액을

2,000만원으로 설정했다고 합니다.

 

금융권 관계자는 10월 이후 나이스크레딧 등 CB사를 통해

자신이 대상자인지 확인할 수 있는 절차가 마련될 것이라고 합니다.

 

금융권은 이번 조치로 약 230만명의 개인 대출자가

신용 사면을 받을 것으로 정망하고 있으며,

200만명의 신용점수가 평균 24점 올라 대출 금리를 낮출 수 있고,

12만명이 카드 발급 기준 최저 신용점수를 넘길 수 있게 되면서

자금 운영에 숨통이 트일 전망입니다.

 

코로나 신용 사면 혜택은 좋지만

우선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분들은

연체금을 올 연말까지 갚아야 합니다 신용 사면을 받으면 좋지만

지금 같은 코로나 상황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는 상태에서

연체금을 갚을 수입을 만들기가 쉬울것 같지는 않습니다.

 

더군다나 실제 여름 휴가철 대목을 기대하던 소상공인 분들은

잇단 셧다운에 더욱 어려움을 호소 하고 있습니다.

 

지금과 같은 신용사면과 다양한 지원을 정부에서

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코로나 대출 신용 사면 대상자 안내

 

 

 

 

5차 재난지원금 사용처

 

 

계속 고용장려금 신청 대상

 

코로나 상생 국민 지원금 신청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