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2021년 하반기에 교육용 스마트 디바이스 " 웨일북 " 을 출시한다고 합니다.
이 웨일북은 네이버 웨일OS , 인공지능 플랫폼인 CLOVA AI, 통합 교육 플랫폼인 스페이스의 통합로그인 기능,
등이 탑재되었다고 합니다.
웨일북의 스팩과 사양들을 확인해보니,
원격수업 환경에 집중한 것이 큰 특징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공개된 웨일북의 스펙은 이렇습니다.
CPU는 인텔 셀러론 쿼드코어와 메모리 4GB 저장장치 64GB, 디스플레이 11.6인치 HD,
배터리 3635,무게 1.35kg, 입니다.
이 중에서 웨일북의 디스플레이는 360도로 회전이 가능하여
노트북/태블릿/텐트/스텐드 등의 4가지 형태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웨일북의 측면은 microSD , USB3.1 2개 , HDMI오디오 포트가 있으며,
빌트인 스타일러스 펜과 밀리터리등급의 MIL-STD810G, 방수기능 키보드 등의
편의사항과 특징이 있습니다.
네이버 웨일북의 출시는 구글 크롬북을 견제하기 위해서
나왔습니다 구글의 크롬북은 2011년 등장해서 크롬OS를 사용하여
해외 교육시장에서 매우 큰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온라인 학습 수요 또한 대폭 상승하면서
크롬북은 현재도 엄청난 판매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네이버는 구글의 크롬북을 벤치마킹하여
우리나라에 적합한 교육용 OS의 웨일북을 출시했습니다.
네이버 웨일북의 경우 현재 공개된 스펙의 가격은 699.000원 입니다.
웨일북의 가격은 크롬북과 유사합니다.
하지만 네이버 웨일북이 일반 소비자에게 어필하기는 조금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요즘엔 가성비 노트북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웨일북은 주로 교육기관에서
많은 수요가 생길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