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일반국민들에 대한
코로나19 예방접종 백신 사전예약 일정이 발표되었습니다.
현재 심해져가는 4차 코로나 대유행으로
많은 분들이 불편과 걱정을 하고 있지만,
이번 3분기 백신 접종으로 우리나라 국민
70%가 백신을 접종한다고 하니
각 대상자 분들은 자신의
백신 접종 예약 날짜를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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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부터 시작되는 만 18세~49세 연령층에
대한 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 접종 사전예약은
주민등록번호 생년월일 끝자리를 기준으로 진행되는
"예약 10부제" 방식으로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이는 7월 부터 시행된 50대 백신 사전예약 당시
엄청난 인파를 대체하지 못한 예방접종 백신 사전예약
시스템의 마비로 인해 생기는 불편함과 오류를 개선하기 위한 제도라고 합니다.
정부는 이같은10부제 예약을 통해 백신 예약자의 불편을 줄이고
접종 일시와 기관을 선택할 때의 공정성도 높이겠다는 계획이라고 합니다.
20대 코로나 백신 접종 대상자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장은 정례 브리핑에서
"만18세~49세" 예방접종과 접종 사각지대 대책을 구체화한
코로나19 접종 8~9월 시행계획을 정식 발표했습니다.
이 발표에 따르면
먼저 8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전국 위탁의료기관과 예방접종센터에서
백신접종이 시행된다고 합니다.
20대 코로나 백신 우선 접종 대상자 안내
각 지방자치단체가 18~49세 국민 가운데
약 200만명을 선정해 우선 접종자를 안내했습니다.
우선 접종 대상은 일반 휴게음식점 및 노래연습장 등
고위험 시설 근무자와 장애인이나 외국인 근로자 등
접종 소외 계층, 대중교통 밍 택배 근로자와 환경미화원 등
필수 업무 종사자 200만명 입니다.
만 18~49세 총인구 2400만명 중
의료인,군인,예비군,교사 등 이미 접종을 한
630만명을 제외한 1700만명 가량이 이번
8~9월 코로나 백신 접종 대상자로 선정이 되었으며,
이들이 접종할 백신에 대한 대용은
해당 자료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음달 9일부터 백신 접종 사전예약이
가능할것 같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으며
백신 접종 대상자 분들에 대한
백신 접종 사전예약 시간은 저녁 8시~오후 6시
까지로 정해져 있으며,
접종 인원이 일시에 몰려 시스템이 먹통이 되거나
대기 시간이 길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다음달
9일 부터 19일 까지는 생년월일 끝자리 기준에 맞는
10부제 예약이 도입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생년월일 끝자리가 9인 사람은
8월 9일부터 백신 접종데 대한 사전예약을
할수 있다고 생각할수 이습니다.
그리고 혹시 이 시기에
백신 예약을 하지 못한 사람들은
8월 22일부터 전체적인 연령대에 대한
백신 예방접종 사전예약이 다시 진행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