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경기도민 재난지원금 대상안내

 

 

2021년 3분기에 지급 예정된

전국재난지원금은 소득하위 80%라는 기준으로

대상자가 선정됩니다.

 

하지만 경기도는 경기도 자체적으로

대상자를 선정한다고 하며,

 

방금 경기도민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자에

대한 발표가 나왔으니,

공식 발표를 확인하시면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3차 경기도민 재난지원금 발표 확인하기

 

 

이재명 경기지사가 정부의 5차 재난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도민을 포함해 전 경기도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8월 13일 발표했습니다.

 

경기도는 13일 비대면 온라인 기자회견을 통해서

재난지원금 보편지급의 당위성과 경제적 효과를 고려해 모든 도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5차 재난지원금을 소득 하위 88%까지 선별 지급하기로 했었습니다.

하지만 7월에 경기도의 고양시,광명시,안성시,구리시,파주시 등 5개 시는

도비 부담을 전제로 재난지원금을 전 도민 지급으로 지급하는게 어떻겠냐는

거의를 했으며 이후 31개 시,군이 참여하는 경기도시장 군수협의회도

부담을 하면서 경기도의 전도민 재난지원금 지급이 확정되었습니다.

 

 

경기도는 이에따라 경기도민 전부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재원은 도의회 요구에 따라 원칙적으로 도90%와 시.군 10%씩 

부담을 한다고 합니다.

 

경기도는 또 시,군의 재정적 어려움을 고려해

초과세수에 따른 도의 조정교부금을 미리 조기 배분한다고 했으며,

이에 따라 경기도가 3736억원

시군이 415억 가량을 총 부담하게 된다고 합니다/.

 

경기도는 재난지원금이 단순한 복지정책이 아닌

경기도민 전체의 가처분소득을 늘려 소비를 촉진하고 

재난지원금의 사용처와 사용기간이 제한된 지역 화폐로 지급해 

경제를 살리고 특히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는 

중요한 수단이라고 이야기 하기도 했습니다.

 

또 현재까지 부동산 거래세와 지방소비세 등

도의 초과세수가 이미 1조 7000억원에 이르지만

이 초과세수 중 경기도 몫으로도 전 도민 지급을 하고도 남는다고 합니다.

 

그러니 경기도는 지방채 발행이나 기금차입 등 도민부담 증가는

전혀 없을 예정이며 기존 예산에 손댈 필요도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5차 재난지원금 사용처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사용처 안내

 

재난지원금 신용카드 캐시백 신청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