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느끼는
소상공인 분들을 위해 정부에서는 여러가지 금융지원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소상공인 특레보증은 버팀목자금 플러스를 받은
일반접종의 중저신용 소상공인 분들을 돕기 위한 제도 라고 하니
자세한 내용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제도 안내
중소기업벤처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매출과 신용이 하락한 소상공인에 대한 긴급 금융지원을
위해 1조원 규모의 중저신용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8월 5일부터 접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 동안 코로나19 방역조치로 인해
집합금지,영업제한 등 행정명령을 이행한
특별업종에 대한 피해 지원 프로그램에 비해 상대적으로 일반업종에는 지원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다보니,
이번 2차 추경을 통해 일반업종에 대한 지원을 늘리기로 했다고 합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안내
중저신용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 심사를 통해 약 5년간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을 받을수 있는
제도 이며
기존에 대출금 연체 이력이 있을지라도 보증심사일 기준 연체 사실이
해소된 경우에는 보증 지원이 가능하도록 특례를 적용한다고 합니다.
금융기관과 지속적 합의를 통해 신용듭급과 관계없이
2.3% 수준의 낮은 대출금리를 적용하며.
지역신보에 납부하는 보증 수수료를 1년차에는 면제하고,
2~5년차에는 0.2% 감면을 하는 등
소상공인의 자금 부담을 최대한 덜어줄수 있도록 준비하다고 합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신청 안내
중소벤처기업주 권영학 기업금융과장은
이번 소상공인 특레보증에 대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의 경우 차입금 증가 등으로
인해 신용도가 하락하게 되고,
이로 인해 은행권 대출이 어려워지는 악순환이 생길 것이
우려되어 이번 특례보증을 통해 긴급자금을 공급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저신용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합니다.
참고하면 좋은 포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