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는 타고나야 될까요??
사람은 아기 때부터 참 많은 걸 배우면서 살아갑니다.
밥 먹는 방법 , 글 쓰는 방법 , 구구단 , 수학 ,
운동 , 씻는 방법 , 자격증 공부 등
우리는 살아가면서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교육을 받고 학습을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어렸을 때부터
성인이 되어서도
저절로 하지 않는 학습 중
한 가지가 무엇인지 알고 계시나요??
바로 노래하는 방법을 학습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들은
발성을 저절로 터득합니다.
하지만
발성을 저절로 이해하고 터득하는 사람이
10명 중 몇 명일까요?!
그리고 저절로 이해하고 터득하지 못하는
사람은 평생 발성을 제대로 못하고,
노래를 잘 부를 수 없을까요??
발성 잘하는 방법 우리도 충분히 가능하다.
"연구개"라는 단어 들어보셨나요??
발성이란 소리를 크게 지르는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합니다.
하지만 올바른 발성법은
소리를 지르는 것이 아닌,
호흡을 이용해서 성대를 진동시켜서
소리를 크게 내는 것을 말합니다.
어려우신가요??
1분만 참고 이 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발성 잘하는 방법? 연구개만 잘 쓰면 된다.
우리 입천장 위쪽을
혀끝으로 눌러보면 딱딱한 부분 말고
부드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곳이 바로 연구개입니다.
연구개가 중요한 이유는
우리의 소리를 더 잘나게 해주는 통로와 같은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정보중 하나가 있습니다.
고음은 두성을 써야 한다.
그리고 이 두성을 가능하게 하는
신체가 연구개입니다.
연구개는 근육이 있기 때문에
우리의 의지로 위로 올릴 수 있지만.
우리가 살아가면서 써본 적이 없는
근육이다 보니 발달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발달을 위해서
연구개를 의식적으로 위로 올려야 합니다.
그리고 연구개를 올리게 되면 자연스럽게 발성이 좋아지고,
두성으로 인한 고음이 가능하게 됩니다.
발성 좋아지려면 두성으로!!
위에서 발성이 되려면
왜 연구개를 써야 하며,
왜 하필 연구개인지,
연구개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설명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실제 유튜브나 많은 보컬 강사분들이
연구개를 매우 강조합니다.
혼자서는 연구개를 쓰는 느낌을 잡기도 힘들고,
찾기도 힘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발성을 잘하고 싶고,
노래를 잘 부르고 싶다면
보컬학원에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