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우리나라 일반국민에 대한
코로나19 예방접종 백신 사전예약 구체적인 시기가 발표 되었습니다.
현재 심해져가는 4차 코로나 대유행으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번 3분기 백신 접종으로 2021년도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잠잠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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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부터 시작되는 만18~49세 연령층에 대한
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 접종 사전예약은
주민등록번호 생년월일 끝자리를 기준으로 진행되는
"예약 10부제" 방식으로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이는 7월 부터 시행된 50대 백신 사전예약 당시
엄청난 인파를 대체하지 못한 예방접종 백신 사전예약 시스템의
마비로 인해 생기는 불편함과 오류를 개선하기 위한 제도 라고 합니다.
정부는 10부제를 통해 백신 예약자의 불편을 줄이고 접종 일시와
기관을 선택할 때의 공정성도 높이겠다는 계획이이라고 합니다.
40대 코로나 백신 접종 대상 안내
코로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장은 정례 프리핑에서
"18세~49세" 예방접종과 접종 사각지대 대책을 구체화한
코로나19 접종 8~9월 시행계획을 확정했습니다.
먼저 8월 26일 부터 9월 30일까지
전국 위탁의료기관과 예방접종센터에서 시행이 됩니다.
40대 코로나 백신 우선 접종 대상 안내
각 지방자치단체가 18~49세 국민 가운데 약 200만 명을 선정해
우선 접종을 제일 먼저 시행하게 됩니다.
우선 접종 대상은 일반,휴게음식점 및 노래연습장 등 고위험 시설
근무자와 장애인이나 외국인 근로자 등 접종 소외 계층,대중교통 및 택배 근로자와
환경미화원 등 필수 업무 종사자,
그리고 학원 및 청소년 관련 종사자와 밀접 접촉자 등입니다.
만18세~49새 총인구 2400만명 중 의료인,군인,예비군,교사 등 이미 접종 대상자에
포함되었던 630만 명을 제외하면 총 1700만명 가량이 이번
8~9월 접종 대상자로 정해졌으며,
이들이 접종할 백신은 아직 정확히 정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앞으로의 백신 수급에 따라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을 맞게 된다고만
공지가 나와있습니다.
다음달 9일부터 사전예약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대상자 분들에 대한 백신 예약 시간은 저녁 8시부터
다음날 오후 6시 까지 입니다.
접종 인원이 일시에 몰려 시스템이 먹통이 되거나 대시 시간이
길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다음 달 9일부터 19일까지는
생년월일 끝자리 기준에 맞는 10부제 예약이 도입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생년월일 끝자리가 9인 사람은 8월 9일부터
백신 예약을 할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 백신 예약을 하지 못한 사람들은
8월 22일부터 전체적인 백신예약이 진행될때 한번더 백신 예약을
할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