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 재난지원금 대상자 조회안내
코로나 사태로 다행인것은
백신이 보급되고 정부의 금융지원 정책이 계속 이어진다는 것인것 같습니다.
현재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도 완화되고 있고,
극복하기전 경제적인 부분만 완화가 된다면
국민들고 희망을 갖게 될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타격을 받은 소상공인 분들과
직장인들을 비롯해서 많은 국민들이 고통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정부에서는 이번 2021년
추석전,
전국민 재난지원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전국민 재난지원금에서
하위소득 80%기준을 충족한 사람들만
지원하는 내용으로 정책이 바뀌고 있습니다.
이번에 정부와 야당이 2차 추가경정예산안에서
재난지원금은 들어가기로 되어있습니다.
그렇다면 정확히 어떤 사람에게 어느정도나
재난지원금이 지원되는지,
소득하위 80%의 계산방법은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국민 재난지원금 대상자
6월 24일 발표된 더불어민주당의 당정에서는 5차재난지원금의
대상을 소득하위 80%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초기에는 민주당에서 전국민 지급을 한다고 했지만
말이 바뀌었습니다.
기획재정부에서 피해계층을 중심으로 소득하위 70%를 주장했기
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로 양측의 주장을 받아들여서 중간 부분에서
합의를 하게 되어서 하위소득 80%로 기준이 맞춰졌습니다.
향후에 전국민 재난지원금 대상자 조회를 하기 위해서
핸드폰 번호 혹은 공동인증서 등으로 본인인증을 받고
전국민 재난지원금 대상자 확인을
해볼수 있습니다.
하위소득 80% 계산하기
이번 전국민 재난지원금은 소득 하위 80%입니다.
하위소득 계산 방법은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서 누구나 쉽게 계산할수 있습니다.
복지 서비스 모의 계산에서 소득재산 항목을 입력하면
사업별 수혜대상인지, 자가 진단이 가능하게 됩니다.
2021년 기준 하위소득 80% 기준
-1인가구 : 2,924,530원
-2인가구 : 4,940,926원
-3인가구 : 6,374,320원
-4인가구 : 7,802,064원
-5인가구 : 9,211,797원
-6인가구 : 10,605,765원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방식
작년에 실시되었던 2차 추경 당시와 비슷합니다.
신용카드,체크카드,지역화폐 중에서
재난지원금 대상자가 선택 가능합니다.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날짜
일반 재난지원금의 영우
9월 (추석)전에 지급한다는 계획입니다.